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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고백 "트렌스젠더 술집서 일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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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고백 "트렌스젠더 술집서 일할 뻔?"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0.1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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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이 “트랜스젠더 술집에서 일해보라는 제의를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박해진은 10일 방송된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서 “회식으로 트랜스젠더 바에 갔었다. 나이 많아 보이시는 마담 같은 분이 내게 다가와 슬쩍 손을 잡더라”고 말했다.

이어 “280m정도 돼 보이는 큰 발에 나보다 큰 손을 가지신 분이었다. ‘동생 혹시 일할 생각 있으면 찾아오라’며 명함을 내밀었다. ‘수술은 안 해도 되니 꼭 찾아오라’해 깜짝 놀랐다”고 고백했다.

이날 ‘샴페인’에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열혈 장사꾼’에 출연하는 최철호, 조윤희, 박해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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