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희아의 예비신랑은 방송인 서민정의 남편 안상훈씨의 학교 후배인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에 앞서 송희아는 미니홈피를 통해 "결혼식 후 미국으로 들어가 남편과 함께 생활하며 한인방송국에서 일할 계획을 갖고 있다"며 "한국에서 섭외가 들어온다면 양국을 오가며 활동할 생각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에서 전공했던 상담학을 살려 미국서 대학원을 진학해 공부를 더 하고 싶다"며 "상담은 제2의 직업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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