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앞으로 일요일과 공휴일에 한하여 자전거를 가지고 지하철을 탈 수 있게 했다고 12일 밝혔다.자전거 휴대 탑승은 전동차 맨 앞칸이나 뒤칸만 허용되며 내부에 마련된 거치대에 자전거를 고정해야 한다.시청, 여의도 등 지하철 1∼8호선 39개 역사에는 자전거 이동을 편리하게 하도록 계단 가장자리에 자전거 전용 경사로도 설치했다. 시범운영을 해 본 뒤 반응이 좋으면 자전거 이용객의 전동차 탑승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민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김범석 쿠팡 의장 “개인정보 유출 깊이 사과...정부와 협력해 100% 회수” "고객 신뢰 출발점"…정재헌 SK텔레콤 대표, 연말 통신 현장 점검 신한금융, 생산적 금융 초점 맞춘 그룹 조직개편 실시 "출동 요청했지만"...폭설 잦은데 자동차보험 긴급출동 지연·거부 [인사] KB금융 [인사] 신한은행
주요기사 김범석 쿠팡 의장 “개인정보 유출 깊이 사과...정부와 협력해 100% 회수” "고객 신뢰 출발점"…정재헌 SK텔레콤 대표, 연말 통신 현장 점검 신한금융, 생산적 금융 초점 맞춘 그룹 조직개편 실시 "출동 요청했지만"...폭설 잦은데 자동차보험 긴급출동 지연·거부 [인사] KB금융 [인사] 신한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