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에서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귀국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진영의 귀국에 대해 "사업차 잠시 귀국한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영의 이번 귀국 일정이 2PM 음반 작업 시기와 맞물리며 일각에서는 막바지 2PM 앨범 작업을 위해 귀국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12일 오전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진영 씨의 입국은 사업상 여러 가지 일을 처리하기 위한 것이지 특별히 2PM의 새 음반 준비를 위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또 2PM 정규 앨범 발매 시기와 관련, 관계자는 "현재 2PM의 음반 작업이 진행 중이다. 발매 시기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진영은 지난 9월말 귀국 후 뉴욕 JYP본사에 들르기 전 시애틀을 방문해 팀에서 탈퇴한 재범과 그의 가족을 만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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