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11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MK2 비블리오테크' 극장에서 'LG 더블유 카페(LG W Café)' 오픈 행사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 카페는 휴대폰, 홈시어터, 노트북 등 LG전자의 첨단 제품을 직접 보면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LG전자는 프랑스에서 2005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세탁을 하는 동안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LG 워시바'를 운영하기도 했다.
'MK2 비블리오테크'는 프랑스 3대 영화 제작사인 MK2 그룹이 2003년 개관한 곳으로, 연 110만 명 이상의 젊은이들이 찾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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