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정의갑(37)이 9세 연하의 스튜어디스 김지헌씨와 오는 31일 결혼 한다.
언론에 따르면 정의갑은 "오는 31일 결혼 한다"며 "예비 신부는 9살 차이가 나는 후배로 스튜어디스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의갑-김지헌 씨 커플은 서울예전 연극과 선후배이자 KBS 공채 탤런트 선후배 사이로, 6년 여간 교제해오다 결혼에 이르게 됐다.
김지헌은 2003년 KBS 공채탤런트 20기로 데뷔해 드라마 ‘알게 될 거야’, ‘강이 되어 만나리’, 영화 ‘라디오 스타’, ‘시간’ 등에 출연을 했다. 그러면서도 김지헌은 시험을 준비해 스튜어디스로 합격했다.
탤런트 정의갑의 피앙세 김지헌은 현재 이스타항공 스튜어디스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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