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의 새 MC 이승기가 2NE1(투애니원)의 산다라박에게 누나라고 부르며 애교를 부렸다.
이승기는 10월 13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 2회에서 2NE1 박봄과 산다라박이 출연해 “우리는 올해 26살, 84년생”이라며 거침없이 나이를 공개하자 “누나”라고 불렀다.
이어 산다라박은 “승기씨는 정말 귀여운 연하남”이라고 답해 관심을 모으기도.
최강 동안으로 유명한 산다라박이 솔비와 동갑이라고 말하자 출연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한편 ‘강심장’ 2회에서 산다라박의 특유의 엽기 표정과 막내 공민지의 신기에 가까운 댄스 실력 등 투애니원의 숨겨졌던 끼가 모두 공개된다.
방송은 10월 13일 오후 11시 5분.(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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