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방송을 통해 '포르쉐'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낼 예정이다.

강주은은 13일 밤 12시 첫 방송될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리얼다큐프로그램 '수퍼맘 다이어리'에서 일과 삶에 대한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히 털어놓는다.

특히, 포르쉐클럽코리아 부회장직을 맡을 정도로 차에 대해 애정이 각별한 강주은은 "여섯 살 때부터 매년 아버지가 모터쇼를 데리고 다녀서 어려서부터 차에 관심이 굉장히 많았다"며 "그 중에서도 포르쉐는 어렸을 때부터 어른이 되면 내 손으로 꼭 사겠다고 다짐한 꿈의 차"라고 전했다.

그녀는 "일을 시작하고 3년동안 열심히 일해 모은 돈으로 포르쉐를 장만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수퍼맘 다이어리'는 대한민국 트렌드세터 수퍼맘들의 일과 사랑, 자녀교육, 일상을 고스란히 담은 리얼다큐 프로그램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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