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새롭게 선보이는 다큐멘터리 토크쇼 ‘오 마이 텐트’의 진행을 김제동이 맡게 된 것.
야외에서 1박2일간 벌어지는 이 프로그램은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노다지’가 폐지되고 신설됐다.
김제동은 자신의 장기인 입담을 살려 수많은 연예인들의 상담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첫 회 게스트로 김제동 자신이 출연해 자신을 만나고 알아가는 여행을 떠나거나 프로야구 선수 테스트를 받거나, 가족단위로 캠핑장을 찾은 캠퍼들과 만나 캠핑의 재미를 찾아간다.
김제동을 알고 싶다면 16일 오후 11시 35분 TV앞에 앉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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