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쌍둥이 태양 탐사선인 ‘비아인드’와 ‘어헤드’호가 태양의 폭발 장면을 촬영했다.태양 폭발 장면은 매우 희귀한 영상에 속하며 지난달 26일과 27일에 약 30시간 동안 촬영이 이뤄졌으며, 탐사선이 보내온 영상에는 붉은 불꽃 모양의 가스체가 태양 대기층에서 코로나 속으로 휘몰아쳐 일어나는 ‘홍염’ 현상이 선명하게 관측된다.나사 측은 “태양 관측 이래 이번처럼 큰 규모로 이뤄진 적은 처음이다”라며 “두 탐사선이 오랜 시간 촬영했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김범석 쿠팡 의장 “개인정보 유출 깊이 사과...정부와 협력해 100% 회수” "고객 신뢰 출발점"…정재헌 SK텔레콤 대표, 연말 통신 현장 점검 신한금융, 생산적 금융 초점 맞춘 그룹 조직개편 실시 "출동 요청했지만"...폭설 잦은데 자동차보험 긴급출동 지연·거부 [인사] KB금융 [인사]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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