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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녀' 임지혜, 글래머러스한 몸매 공개! "모델로 끝내긴 아까운 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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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녀' 임지혜, 글래머러스한 몸매 공개! "모델로 끝내긴 아까운 보석!"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0.14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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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수많은 네티즌의 사랑을 받은 레이싱 모델 출신 임지혜가 스타화보로 다시 한 번 육감적인 몸매를 공개했다.

이번 스타화보는 9월 23일부터 27일지 태국의 푸켓에서 ‘Hot Stuff’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임지혜는 “그 동안 개인적인 문제로 잠시 활동을 쉬고 있었는데, 스타화보를 시작으로 다시 활동하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임지혜의 미니홈피에는 14일 오후 3시경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의 작가로부터 섭외를 바란다는 메시지가 작성돼 있다.

네티즌들 또한 “화보 보다는 브라운관에서 봤으면 좋겠어요” “레이싱 모델로 끝나기엔 아까운 보석이다” “화보 잘 봤습니다. 재기하시는 만큼 섹시가 아닌 다른 이미지도 보여주시길 바래요” 등 응원의 메시지가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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