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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2NE1에 "남자친구 교제 금지 3년으로 줄여 줄게" 화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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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2NE1에 "남자친구 교제 금지 3년으로 줄여 줄게" 화답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0.1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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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사장 양현석이 소속 그룹 2NE1의 대담한(?) 요구에 유쾌하게 화답해 화제가 됐다.

양현석은 113일 SBS '강심장'에서 2NE1 멤버들이 '남자친구 교제 금지 기간을 5년에서 3년으로 줄여 달라'는 발언과 관련, 그룹 내 언니들인 산다라박과 박봄에겐 남자친구 교제 금지 기간을 3년으로 줄여 줄 의향이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강심장'에서 2NE1의 씨엘은 "데뷔 후 5년 간 남자친구를 만나지 못한다고 사장님(양현석)과 구두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MC 강호동은 "산다라박과 박봄은 31세까지 남자친구를 못 사귀는 것이냐"고 물었고, 산다라박과 박봄은 "3년으로 줄여주시면 안 되겠냐"고 양현석에게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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