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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악녀, "'국민요정' 애칭과 달리 오만하고 건방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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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악녀, "'국민요정' 애칭과 달리 오만하고 건방져"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0.1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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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유이가 악녀로 변신했다. 

유이는 15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미남이시네요’ 4회에서 '국민요정' 톱스타 유헤이 역을 맡아 첫 등장한다.

유헤이는 국민 요정이라는 애칭과 달리 사실은 오만하고 건방진 악녀이다. 병원 침실에 희귀병으로 누워있는 소녀의 손을 닦아주며 눈물을 떨구지만 프로그램이 끝나자마자 언제 그랬냐는 듯 돌변한다.

유헤이는 고미남(박신혜 분)이 여자인 걸 알고 이를 감싸는 에이엔젤(A.N.JELL) 멤버와는 달리 지능적으로 미남을 괴롭히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유이는 “첫 연기도전이라 떨리고 긴장되지만 유헤이역에 많은 매력을 느끼고 있다. 톱스타라서 작은 손동작이나 패션, 악세사리, 말투에도 많이 신경을 썼다”며 “문근영 선배의 ‘국민여동생’과는 맥은 다르지만 캐릭터를 잘 소화해 나도 국민여동생으로 불리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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