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현빈의 엄마를 연기했던 고두심은 “엄마가 아들의 얼굴을 쓰다듬는 부분이 있었는데 현빈의 얼굴에 감히 손을 댔다며 악플이 계속 올라왔다”며 “곧 개봉하는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에서는 장동건과 악수밖에 안했으니 괜찮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세 명의 대통령이 펼치는 이야기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에서 고두심은 대한민국 건국이래 최초 여성 대통령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오는 22일 개봉 예정.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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