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전주 KCC의 허재 감독이 폭행혐의로 입건됐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허 씨를 상호간의 욕설로 인한 시비로 시작해 상대방을 폭행한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허 씨는 16일 새벽 4시께 해운대구 우동의 한 포장마차에서 일행 1명과 술을 마시던 중 다른 좌석에 있던 박 모(33)씨 등 3명과 서로 욕설을 하다, 박 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