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산업은행이 16일 만기도래하는 GM대우의 1천258억 원의 대출금을 회수하기로 결정했다.산업은행의 한 관계자는 "GM대우는 아직까지 만기 연장을 요청하지도 않았으며 미국 GM이 GM대우의 장기 성장 전략과 채권은행의 요구를 진지하게 받아 들이지 않아 이날 만기도래하는 기업대출을 회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GM대우의 채권은행 빚은 총 1조5천억원에 육박한다.산업은행은 2대주주로서 GM대우 증자에 참여할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명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김범석 쿠팡 의장 “개인정보 유출 깊이 사과...정부와 협력해 100% 회수” "고객 신뢰 출발점"…정재헌 SK텔레콤 대표, 연말 통신 현장 점검 신한금융, 생산적 금융 초점 맞춘 그룹 조직개편 실시 "출동 요청했지만"...폭설 잦은데 자동차보험 긴급출동 지연·거부 [인사] KB금융 [인사]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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