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야(멤버 김연지, 이보람)가 새멤버 수미를 영입한 뒤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간다.
씨야는 전 멤버였던 남규리를 대신해 수미를 새 멤버로 영입했다.
14일 씨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씨야가 오는 28일 새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2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 재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한편 소속사 측에 따르면 새 멤버 수미는 지난 2001년 당시 SBS '영재육성 프로젝트'에 지원해 예선을 통과한 경력을 지니고 있는 재원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