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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 “전립선암과 생활고에 자살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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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 “전립선암과 생활고에 자살시도”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0.1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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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재훈이 전립선암에 생활고까지 겹쳐 자살을 시도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박재훈은 최근 여성지 ‘퀸’과 인터뷰에서 올해 경제적 어려움과 전립선 종양 판정을 받고  자살을 시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생계를 위해 연기보다 다른 일들을 해야 하는 상황과 갑작스러운 종양 판정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몸무게 까지 10kg 이상 빠지는 등 어려운 환경에 처했었다.

박재훈의 자살시도는 실패했고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인 아내 박혜영 씨의 내조아래 재기를 꿈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재훈은 3년 전 전 레슬링선수 박혜영씨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SBS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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