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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 음주뺑소니 사고..폭행사건에 연이은 악재 겹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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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 음주뺑소니 사고..폭행사건에 연이은 악재 겹쳐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0.1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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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본명 김영운)이 음주운전 후 뺑소니 사고를 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강인은 16일 오전 3시 1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차병원 사거리에서 학동역 방향으로 술을 마신 상태에서 차를 몰던 중 정차해 있던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택시 안에는 운전자와 승객 2명이 타고 있었으나 다행히 큰 상처는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인은 사고 후 사고 현장을 떠났다가 오전 8시50분께 강남경찰서를 찾아 사고를 시인했다. 자수 당시 강인은 사고 후 약 6시간이 지났지만 혈중알코올농도가 0.082%로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수치를 보였다.

한편, 강인은 지난 9월 16일에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주점에서 회사원 김모씨 등 2명과 시비가 붙어 주먹을 휘둘러 폭행 혐의를 인정, 불구속 입건된 상태로 자숙의 기간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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