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 LG데이콤, LG파워콤 등 LG 통신 3사는 16일 상암동 LG텔레콤 본사에서 ‘LG통신 3사 최고재무책임자 컨퍼런스’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합병 후의 지분 구조는 ㈜LG가 30.6%로 최대주주의 지위를 갖게 되며 한국전력의 지분은 7.46%가 된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한전 보유지분을 매수할 계획이 없다며 한국전력은 공기업 선진화 방안의 일환으로 LG파워콤의 보유지분을 적절한 시점에 매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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