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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 사죄 "하루하루가 괴로움과 상실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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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 사죄 "하루하루가 괴로움과 상실감에..."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0.16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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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폭햄 혐의로 불구속 입건데 데 이어 음주 운전으로 교통 사고를 낸 인기 그룹 '슈퍼주니어'의 강인(본명 김영운)이 음주뺑소니 사고에 대해 사죄의 뜻을 밝혔다.

강인은 16일 오후 6시 24분 SM타운 슈퍼주니어 홈페이지에 '강인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사죄의 뜻을 전했다.

강인은 글에서 "천 번 만 번 수없이 죄송하다는 말씀밖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안 좋은 일이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아 자숙하고 더 조심해야 했었는데, 또다시 실망시켜 드려서 고개를 들 수가 없습니다"라고 썼다.

이어 "지난 일 이후 많은 분께 실망과 피해를 줬다는 죄책감에 하루하루가 제게는 괴로움의 연속이었습니다"면서 "그러한 괴로움과 상실감을 잊으려다 또다시 다른 불미스러운 일로 여러분께 실망을 드리다니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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