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김연아 리허설 '총쏘는 앙증맞은 007 본드걸'
상태바
김연아 리허설 '총쏘는 앙증맞은 007 본드걸'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0.16 21: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요정 김연아가 '연아표 본드걸'을 선보였다. 

김연아(19.고려대)가 2009-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17일.오전 1시40분.SBS 생중계)을 앞두고 대회 여자 싱글 최종 드레스 리허설에서 영화 007시리즈 주제곡에 맞춰 연기를 펼쳤다.

007시리즈 가운데 가장 귀에 익숙한 기타 솔로의 제임스 본드 주제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김연아는 스텝 연기를 펼쳤고, 마지막 콤비네이션 점프를 마치고 나서 앙증맞은 미소와 함께 두 손을 모아 '총쏘기' 자세로 연기를 끝냈다.

한편 김연아와 아사다는 17일 새벽 1시40분 시작하는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을 통해 이번 대회 금메달을 놓고 본격적인 경쟁에 나선다.(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