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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반지, 네 번째 손가락에 낀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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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반지, 네 번째 손가락에 낀 의미는?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0.1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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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해진이 네 번째 손가락에 낀 반지의 의미는?

박해진은 지난 16일 오후 일본 도쿄 나가노 선플라자에서 팬미팅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일본의 한 취재진이 그의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낀 반지의 의미를 추궁했다.

이에 박해진은 “나의 최연소 팬인 후쿠하라 모네(10)양이 기자회견 직전 대기실을 찾아왔고 반가운 마음에 내가 먼저 서로의 반지를 바꾸자고 제안했다”며 소녀 팬과의 약속이 담긴 반지임을 밝혔다.

박해진은 “6개월 전에도 봤는데, 그때보다 키가 5㎝나 더 컸다”며 “예쁘게 자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일본 현지의 언론사 30여개사와 대만 언론사까지 몰려들어 박해진에 대한 일본측의 뜨거운 관심을 알 수 있었다.

한편, 박해진은 KBS 주말드라마 ‘열혈장사꾼’에서 하류 역으로 조윤희, 채정안, 최철호 등과 함께 출연중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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