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키아누리브스가 친자확인을 통해 누명을 벗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에 따르면 캐나다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제기한 양육비 및 친자확인 소송에 휘말렸던 키아누 리브스가 DNA검사 후 친부가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키아누 리브스는 지난 5월 캐런 살라라는 여성이 자신이 키아누 리브스의 어린 시절 친구라며 스무살이 넘은 자신의 아이들의 친부라고 주장하고 양육비 및 위자료 지급을 요구하는 소송에 당했다.
캐런 살라는 양육비와 생활보조비등을 요구했으나, 이번 친자확인 결과 전혀 관계가 없고 일면식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영화 지구가 멈추는 날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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