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간 동안 칼로 내 종아리를 장조림처럼 찢어 버리고 싶은 충동과 싸웠다"
배우 임성민이 자살을 시도했던 충격적인 사실을 최근 KBS 2TV '여유만만' 녹화에서 밝힌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자 수많은 네티즌들이 위로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아나운서의 길을 과감하게 포기하고 배우의 길로 접어들었던 임성민은 그간 배우로서 정착이 쉽지 않음을 토로하며 자살까지 생각했던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용기 있는 결단 기억할게요" "뒤에서 응원 할게요" "배우로서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팬입니다"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삭발투혼까지 불사르는 열정, 아무나 하는 것 아니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미니홈피에 남겨 위로하고 있다.
한편 임성민은 최근 개봉한 영화 '내사랑 내곁에'에서 삭발투혼을 벌이며 연기자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충격고백은 10월 20일 오전 9시 35분 확인할 수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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