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외고는 199년이후 모두 64명의 판사를 배출해 2위 한영외고(26명)를 큰 폭으로 따돌렸다.
서울고와 울산학성고가 각각 24명으로 세번째로 많았으며 명덕외고(21명), 순천고(19명), 대전고(17명), 경기고ㆍ공주사대부고(15명), 이화외고ㆍ휘문고ㆍ능인고ㆍ달성고(14명) 등이 뒤를 이었다.
서울에서 10위권 안에 든 서울고, 경기고, 휘문고는 모두 강남 지역에 있는 학교다.
전통적으로 판사를 많이 배출한 지방 명문고 중 광주제일고(13명), 경북고(12명), 전주고(11명) 등은 10위권 바깥으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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