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순검의 히어로 류승룡이 MBC 에브리원 '미스터리 X파일'의 MC를 맡게됐다.
이로써 MBC드라마넷 '별순검'의 총검 강승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류승룡은 생애 첫 MC를 맡으며 새로운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미스터리 X파일'은 세계 곳곳에 숨겨져 있는 미스터리한 일들과 역사 사건 사고들을 모두 모아 시청자들에게 흥미롭게 전달할 예정이다.
첫 회는 '유령의 섬'으로 불리는 나가사키에서 1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하시마섬에 대한 미스터리를 소개한다.
이 섬은 섬전체가 해저탄광이며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에서 석탄 생산량이 가장 많은 탄광 중 하나다.
하지만 지금은 단 1명도 거주하지 않으면서 완전히 폐허로 변해서 '유령의 섬'으로 통하고 있다.
하시마섬의 비밀은 오는 20일 공개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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