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성미가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변하지 않은 입담을 보여준다.
최근 캐나다에서 7년만에 영구 귀국한 이성미는 지난 14일 '무릎팍도사' 게스트로 나서 녹화를 마쳤다.
이성미는 이날 인기 정상의 개그우먼으로서의 위치를 포기하고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캐나다로 이민, 귀국하기까지의 뒷얘기를 털어놓았다.
또 신동엽, 이영자 등 평소 그와 친분이 두터운 후배 개그맨들의 에피소드도 폭로했다.
이성미는 개그계의 대선배답게 거침없는 입담으로 강호동, 유세윤의 진땀을 뺐다.
이번 녹화분은 오는 28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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