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준수는 드라마 남주인공이 여자친구에게 졸업사진을 보여줄 때 졸업사진 속 남주인공 옆에 앉아있는 모습으로 등장한 것.
그러나 시아준수가 등장한 사진은 합성사진으로 밝혀졌다. 이 드라마 니칸드로 곤잘레스 감독은 평소 동방신기의 팬으로 자신의 드라마에 시아준수 사진을 넣고 싶어 시아준수를 합성해 넣은 것으로 알려졌다.
'내일은 영원히'는 2008년 10월부터 방영된 멕시코 인기 드라마로 젊은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청춘 드라마다.
남주인공이 여자친구에게 준수가 자신의 고교 동창이라고 자랑하는 이 장면을 중남미 동방신기 팬들이 동영상사이트 유투브에 올리며 한국 네티즌들에게까지 알려지게 됐다.
(사진-유투브 '내일은 영원히'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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