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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라이언- 붐 인기투표 화제, '이특 굴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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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라이언- 붐 인기투표 화제, '이특 굴욕은?'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0.18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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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도전! 황금사다리-중학대학교 편(진행 : 지석진, 붐, 슈퍼주니어 이특, 김신영)'이특이 굴욕을 당했다.

MC 이특과 붐, 모교 특별게스트 라이언은 중앙대 홍보대사 ‘중앙사랑’을 대상으로 즉석 인기투표를 했다.

이특은 “4년간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겠다”고 공언해 여대생 4명의 선택을 받았다. 붐 역시 4명에게 선택을 받았고 중앙대 연극학과 03학번 선배 라이언은 단 한 명의 선택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정작 굴욕을 맛본 사람은 이특이었다. 여대생들은 슈퍼주니어에서 가장 좋아하는 멤버에 대한 질문에 “이특씨랑....”이라고 전제하며 다른 멤버의 이름을 댔다.

이에 MC들은 “이특이 ‘이특씨랑’이라고 개명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특을 제외하고 “최시원”이라고 말하는 여대생도 있었으며 한 여대생은 “빅뱅 탑”이라고 자신의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18일 방송되는 KBS2 '도전 황금사다리-중앙대학교 편'을 끝으로 종영했다.

다음주 10월 25일 방송에서는 이창명이 진행하는 '출발 드림팀 시즌2 - 그린팀이 간다'가 전파를탄다. (사진-KBS2 '도전! 황금사다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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