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외톨이'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아웃사이더가 성대결절로 인해 2집 활동을 중단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아웃사이더는 최근 2집 활동과 신태권 미니앨범 '해피엔딩'에 피쳐링 지원사격으로 방송활동을 해왔지만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기 전 성대결절 판정을 받아 활동이 어렵게 됐다.

10월 19일 아웃사이더 소속사 측은 "최근 2집 활동과 신태권의 미니앨범 '해피엔딩' 피처링 지원사격을 위해 방송활동을 했던 아웃사이더가 성대 결절 판정으로 더 이상 활동은 불가하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아웃사이더는 "몸관리를 제대로 해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