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된 권상우는 카페에서 판매되는 메뉴들을 비롯, 가게 내부의 인테리어까지 직접 마련하고 세부적인 창업과정에 일일이 참여해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권상우는 올 봄 서울 명동에 문을 연 카페 티어스를 일본에 오픈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매장 선정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9월말 미국으로 광고차 떠났던 권상우는 최근 귀국, 팬들과 만남의 자리를 갖는다.
오는 24일 자신이 운영하는 서울 명동의 티어스에서 팬 200명에게 사인을 해 주는 행사를 연다. 권상우는 이날 오후 2시에 열리는 사인회에 참석할 예정미며 선착순 200명에게 직접 사인을 해 줄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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