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은 10월 19일 오전 생방송을 시작으로 ‘여유만만’의 새 진행자로 본격적으로 합류했다.
지난 16일까지 ‘여유만만’을 진행해온 지석진은 김제동의 뒤를 이어 KBS 2TV ‘스타 골든벨’의 진행자로 나서며 19일 첫 녹화를 한다.
이는 전임 MC 지석진이 '스타골든벨'의 MC로 이동하면서 이루어 진것으로 '여유만만'과 '스타골든벨'의 녹화일이 겹치면서 자연스럽게 진행된 것으로 분석된다.
주부 시청자들이 많은 박수홍은 '여유만만'을 통해 많은 주부들의 지지를 받으며 안정적인 진행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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