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과 중국 최고의 스타인 판빙빙이 같은 드레스로 이색적 분위기를 연출해 화제다.
중화권 스타 판빙빙은 지난 6월 13일 열렸던 '제12회 상해영화제'에서 페레가모 레드 드레스를 입었다.
김소연은 이 드레스를 지난 10월 6일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베스트 드레서로 뽑혔다.
중국 언론은 두 배우의 같은 드레스에 대해 한중 여배우 드레스 대전으로 칭하며 큰 관심을 갖고 보도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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