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미국 광고조사기관인 에이스 메트릭스(Ace Metrix)가 발표한 '3분기 최우수 TV광고 10위'에서 자사의 냉장고 광고가 7위에 뽑혔다고 19일 밝혔다.
올 7월부터 방영된 이 광고는 삶의 질을 높이는 제품의 특징을 간결하고 감성적인 방식으로 담아내 소비자와 제품 브랜드의 정서적 교감을 높였다는 호평을 받으며, 가전업체 광고 중 유일하게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에이스 메트릭스는 소비자 패널을 대상으로 광고의 주목성, 호감도 등을 조사해 10대 최우수 TV 광고를 선정했다.
LG전자는 2007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미국 프렌치 도어(3도어) 냉장고 시장에서 점유율 1위(올 상반기 매출액 기준 약 2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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