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서재응 "정근우 뭘 봐?", 양팀 모두 그라운드로~
상태바
서재응 "정근우 뭘 봐?", 양팀 모두 그라운드로~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0.19 21: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아 타이거즈의 투수 서재응과 SK 정근우가 신경전을 벌이며 양팀 선수들이 그라운드로 뛰쳐나왔다.

19일 인천 문학구장서 열린 한국시리즈 3차전 기아-SK경기에서 기아 서재응과 SK 정근우가 4회말 신경전을 벌였다.

4회말 서재응은 정근우의 땅볼을 1루로 천천히 던졌다. 아웃임을 알고 정근우는 1루베이스까지 가지 않은 채 벤치로 돌아가려 했다. 하지만 서재응이 정근우에게 뭔가 말을 걸자 정근우도 대꾸했다.

곧 두 사람은 언쟁을 시작했고 양팀 선수들이 뛰어나오며 물리적 충돌까지 갈 뻔한 아찔한 순간이 발생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선수들이 중재에 나서 패싸움은 벌어지지 않았다. (사진 = 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