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정차해 있던 택시 2대를 들이받고 달아난 강인은 당일 오전 8시 50분께 자수했다.
이번 사건에 대해 네티즌들은 “연예계에서 퇴출시켜야 한다” “강력한 법의 심판을 요구한다” 등의 제목으로 포털사이트에 이슈청원을 잇달아 올리고 있다.
한편 강인은 홈페이지를 통해 “천번 만번 수없이 죄송하다는 말씀 밖에 드릴 말이 없다. 안 좋은 일이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 자숙하고 더 조심했어야 했는데 또 다시 실망시켜 드려서 고개를 들 수가 없다”며 사과문을 기재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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