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스타 안정환의 부인이자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이 깜찍한 두 자녀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들 리환 군과 딸 리원 양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직접 리환이의 100일 상을 차리기 위해....이리저리 바빴던,,,그날....전통으로 해주고 싶었던 맘에...한복이며, 그외 소품까지...하나하나 정성스레 준비한 나의 이맘을 리환이가 알아줄까...”라며 “이런 엄마의 맘으로 세상을 살아가자고 약속했던 그날,,,리환이에게 감사하고,,하느님께 삼사드리던...그날...”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적었다.
한편 안정환은 현재 중국 축구리그 다렌스더에서 스트라이커 활약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 - 이혜원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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