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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고소, "'그것이알고싶다' 허위보도로 명예 실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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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고소, "'그것이알고싶다' 허위보도로 명예 실추"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0.2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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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이 SBS의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에 대한 고소의사를 밝혔다.

소속사 본좌엔터테인먼트는 20일 “SBS가 객관적인 증거자료나 인터뷰가 될 만한 내용은 모두 고의적으로 누락시키고 허위보도 함으로써 허경영 총재의 명예를 의도적으로 실추시키는 보도를 했다”며 “책임 PD와 방송 관계자들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민주공화당은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책임PD 및 방송 관계자들에 대해 민, 형사적 대책을 세워 SBS와 같은 공중파 방송이나 언론들이 마녀사냥식의 군중심리를 이용해 개인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다시는 없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방송은 객관적인 자료를 따른 만큼 문제될 것이 없다”며 “고소를 제기된다면 법적인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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