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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우 16살 어린신부와 결혼, '그야말로 도둑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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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우 16살 어린신부와 결혼, '그야말로 도둑놈(?)'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0.20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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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연우(38)가 16살 연하의 어린 신부와 결혼한다고 밝혀 세간의 부러움을 사고있다.

조연우는 오는 12월 5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빌라 드 베일리에서 16살 연하의 차 모씨와 부부의 연을 맺는다.


지난 2007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예비 신부 차 모씨는 한국종합예술학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중인 미모의 재원으로 내년 초 졸업을 앞두고 있다.


조연우는 그동안 방송을 통해 여자친구의 존재를 당당히 밝혀왔다. 지난 8월 26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 “만나는 여자친구가 당연히 있다. 평범한 사람이다. 가끔 집에 와서 밥도 맛있게 해주고 요리솜씨도 좋다. 촬영장에도 놀러오고 도시락도 싸준다. 아직 결혼한 것은 아니지만 내조의 여왕이다”고 사랑을 과시했다.


한편, 2003년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한 조연우는 특유의 감성적인 연기로 여성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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