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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 지하철(?) 서울 시내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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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 지하철(?) 서울 시내 달린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0.20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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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가수로 돌아오는 환희에 대한 팬들의 사랑이 화제다.

22일 온오프라인에서 이뤄질 환희의 첫 솔로 앨범 'H SOUL'의 발표를 앞두고 서울 대중교통 곳곳에 환희의 컴백을 알리는 광고물이 부착된 것.


더욱이 총 200여명의 팬들이 자비를 털어 제작한 광고물임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있다.


이번 광고는 환희의 팬클럽인 `환희포에버'가 첫 솔로 앨범을 좋아하는데 그치지 않고 직접 홍보와 마케팅에 참여하고 싶다며 자발적으로 추진한 일이다.


광고물은 현재 지하철 2, 3, 5호선에 각 100량씩 총 300량을 장식하고 있다. 또 서울 시내 104번, 140번, 163번, 172번 등 10개 노선의 버스에도 대형 광고물을 걸어 서울 주요 거리를 누비고 있다.


1주 전부터 환희 컴백 댄스연습 UCC와 타이틀곡 '심장을 놓쳐서'의 티저영상은 총 10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솔로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보여줬다.


'H SOUL'에는 타이틀곡 '심장을 놓쳐서'를 비롯해 'Bring it back', '늦은 고백', 'Getting down', '내 이별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Everyday' 등 총 6곡이 수록된다.


(사진-다음카페 환희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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