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남성그룹 M To M(엠투엠)이 5년 만에 해체를 결정했다.
지난 2004년 3월 1집 ‘사랑한다 말해줘’로 데뷔한 엠투엠은 데뷔 앨범에 SG워너비의 김진호가 객원 보컬로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후 ‘세 글자’, ‘못된 남자’, ‘새까맣게’ 등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현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 만료로 데뷔 5년 만에 해체를 발표하게 됐다.
한편 엠투엠은 마지막 디지털 싱글 ‘Good Bye’를 통해 그동안 사랑해 주었던 팬들에게 보내는 마지막 인사를 전할 계획이다.(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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