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주말극 ‘수상한 삼형제’의 오지은이 섹시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주 방송된 ‘수상한 삼형제’서 헤어진 애인에게 온갖 추태와 술주정을 부리며 여성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불러일으킨 오지은이 이번에는 나이트클럽 물쇼 장면으로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다.
헤어진 애인 때문에 속상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나이트클럽에 간 주어영(오지은)은 격렬한 물쇼를 펼치며 치명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
주어영은 섹시한 치마 정장을 입고 섹시한 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의자에 앉아 천정에서 떨어지는 물을 맞으며 나이트클럽 안 모든 이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는다.
한편 오지은의 섹시한 물쇼는 오는 24일 ‘수상한 삼형제’ 3회를 통해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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