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명 프로듀서 김형석이 ‘제2의 성시경’이라 불리는 팝페라 가수 카이(본명 정기열)를 공개했다.
1981년생인 카이는 서울대 성악과 학사와 석사를 거쳐 현재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엘리트 성악가로 182cm의 키에 수려한 외모로 ‘엄친아’라 불리며 많은 여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형석은 카이가 팝페라 가수지만 누구나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는 발라드곡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형석은 “카이를 처음 봤을 때 성시경과 느낌이 흡사했다. 카이는 성악 엘리트로서 실력과 지성, 그리고 외모까지 3박자를 두루 갖춘 인물”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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