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거점 약국에서만 살 수 있었던 신종플루 항바이러스제가 30일부터 전국의 모든 약국에서 구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일선 보건소를 통해 약국당 50명분씩 전국의 1만8천535개 약국(거점약국 제외)에 93만5천명분치 타미플루 공급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이에 따라 신종플루 감염 의심자들은 동네 병·의원에서 의료진의 처방을 받아 약국에서 타미플루를 바로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약값은 정부 비축분인만큼 무료이며 병·의원 진단 시 진료비만 부담하면 된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코웨이,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말레이시아·미국·태국서 고성장 백화점 3사 상반기 실적 희비...신세계·현대-뒷걸음질, 롯데-비용절감 선방 영풍 석포제련소, '조업정지 10일' 통합환경허가 미이행 제재 임박 쿠팡, "'항공직송'으로 제주 앞바다 갓 잡은 갈치 수도권 고객도 새벽배송" CJ대한통운, "하반기 '매일 오네' 효과 가시화 될 것" "위약금 없다" 안내해 따랐다가 독박썼는데....보상은 "미안" 사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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