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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 비담, 김남길 30일 촬영 복귀도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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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 비담, 김남길 30일 촬영 복귀도 불투명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0.29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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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 촬영 도중 낙마사고로 부상을 당했던 비담(김남길)의 복귀가 불투명하다.

김남길의 부상으로 '선덕여왕' 제작진은 액션 장면을 줄이고 다른 장면으로 대본을 수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김남길은 28일 ‘선덕여왕’ 녹화에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몸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미뤘다.

김남길 측 소속사는 언론을 통해 “정밀검사 결과 뼈가 부러지거나 금이 간 부상은 없으며 특별한 이상은 없다. 하지만 목과 골반 등에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김남길의 건강상태가 나아지지 않을 경우 30일 복귀도 어려워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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