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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 재고 부당 반품하고 판촉사원 강요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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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 재고 부당 반품하고 판촉사원 강요 물의
  • 이민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1.0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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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가 납품업체에 팔고 남은 재고를 부당하게 반품하고 판촉사원 파견을 강요하다 적발돼 시정조치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4일 납품업체에 부당하게 반품하거나 판촉사원을 파견받은 ㈜하이마트에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하이마트는 2008년 4~12월 52개 업체로부터 납품받은 상품의 반품 조건 등에 대해 사전에 서명약정을 하지 않고 계절용품 또는 신.구 상품 교체 등을 이유로 반품했다.

또 18개 납품업체에서 사전 서명약정 없이 436명의 직원을 파견받아 258개 매장에서 근무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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