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1일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인 발라드 가수 윤서진이 타이틀곡 '멍텅구리' 뮤직비디오로 베일을 벗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케이블채널 tvN 'E연예뉴스'는 4일 밤 9시 신인 가수로는 이례적으로 '발라디어 윤서진'에 대한 소개와 '멍텅구리'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30분 분량으로 내보냈다.

'E연예뉴스'는 뮤비를 연출한 창감독 인터뷰와 진구·고은아가 윤서진의 노래를 듣고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된 배경 등을 담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메가폰을 잡은 창감독의 인터뷰와 함께 주연배우인 진구와 고은아가 처음 윤서진의 노래를 듣고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된 과정 등의 인터뷰가 함께 소개된다. 또한 진구의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장면과 부상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액션 연기를 마치는 장면이 방송된다.

이와함께 M.net '연예와이드'도 윤서진의 '멍텅구리'를 비중있게 다뤘다.

진구, 고은아 주연의 이 뮤직비디오는 블록버스터급 드라마 형식으로 제작돼 이목을 끈바 있다.

한편, '멍텅구리' 뮤직비디오는 윤서진의 미니앨범과 함께 이달 11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