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강성연 결혼설 "친구 따라 시집갈 뻔 했다?!"
상태바
강성연 결혼설 "친구 따라 시집갈 뻔 했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1.05 11: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강성연이 ‘11월 결혼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강성연은 “친구 웨딩드레스를 보러 따라갔을 뿐인데 와전된 것”이라며 “그래서 남자친구 있는 걸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강성연은 “요즘엔 촬영 때문에 바쁠 것 같아 못 만날 것 같지만 다 만난다. 남친 때문에 생활이 즐겁다. 사랑하는 사람들은 티가 나는 거 같다”고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강성연은 “같이 호흡을 맞춰본 남자배우에게 호감을 느껴본 적이 있다. ‘아내가 돌아왔다’의 조민기는 아니라서 미안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사진 = 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