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성진의 아내 이현영이 남편에 대한 거침없는 폭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한 강성진은 과거 댄스그룹 S로 활동한 아내 이현영을 소개했다.
지난 2001년 4인조 여성그룹 S로 활동했던 이현영은 배우 이현경의 동생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영은 “강성진은 잔소리 많은 남편이다. 차에 친정어머니가 주신 생 꽃게를 놔뒀는데 냄새가 배 잔소리를 연타로 들었다”라며 “잠깐 놔뒀다고 그렇게 심하게 냄새가 밸 줄 누가 알았느냐”고 입을열었다.
특히 “운전하는데 강성진이 계속 옆에서 잔소리를 해서 남편을 차에서 내리게 했던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현영의 남편 강성진에 대한 거침없는 폭로는 6일 오후 11시 5분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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